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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 사진부 부장의 졸업으로 의기소침해 있던 아마미야 사츠키. 그런 그녀에게 단짝이자 같은 부원인 키리야마 안이 사진에 더 몰두해 보라고 권한다. 두 사람의 카메라가 담아내는 일상이 펼쳐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