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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스로를 별것 아닌 아저씨라 여기는 베릴 가디넌트는 시골 마을에서 작은 검술 도장을 꾸린다. 젊은 시절에는 검성의 영광을 꿈꿨지만 그것도 옛일이다. 그런 그에게 어느 날 뜻밖의 부름이 찾아온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