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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드민턴에 매달리지만 전국 무대는 아직 먼 이노마타 타이키는, 여자 농구부에서 온 힘을 다해 연습하는 선배 카노 치나츠에게 마음을 빼앗긴다. 뜻밖의 사정으로 두 사람이 한집에 살게 되면서 거리가 부쩍 가까워진다. 운동과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는 청춘물이다.